
미국 워싱턴 특파원 시절에 상원의원 사무실이 모여 있는 러셀 빌딩에 가면 존 매케인 의원실 앞은 언제나 시끌벅적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을 보려고 온 구경꾼들로 시끄러웠죠. 매케인 의원이 나오면 함성이 터집니다. 완전 록스타급 인기입니다. 매케인 의원은 이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지난달 25일 타계한 매케인 의원의 장례식에 수많은 정치인과 일반인들이 집결했습니다. 추모사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After all, what better way to get the last laugh than to make George and I say nice things about him before a national audience?”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추모사는 엄숙하다기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오바마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각각 대선(2008년)과 대선 경선(2000년)에서 대결해 패했습니다. 그러나 매케인 의원은 패자가 아니라 ‘최후의 승자(get th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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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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