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들을 이어서(Connecting the Dots).” ―스티브 잡스 2005년 6월 스티브 잡스는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식에 초청받았다. “오늘 저는 세 가지 얘기를 하려 합니다. 하고픈 첫 얘기는 점들을 이어서(connecting the dots)란 것입니다”로 축사를 시작한다. 담담히 자신의 얘기를 들려준다. “대학을 자퇴한 후 청강한 과목 중에 손글씨(calligraphy)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때 세리프(serif), 산세리프(san serif) 같은 서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에 매료됐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는 희망은 없었습니다.” 그는 10년 후 첫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면서 이 모든 것을 담는다. 다양한 서체를 선택할 수 있고, 자간을 띄우고 맞출 수 있게 했다. 만일 잡스가 대학을 자퇴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손글씨 과목을 수강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같은 아름다운 서체들을 컴퓨터에서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 첫 에피소드를 맺으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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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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