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2015년 5월 중동에서 귀국한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국내에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은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3년 전인 2015년엔 이야기가 달랐다. 환자는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국내에 총 18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고, 사망률이 20.4%에 달했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국민이 38명이나 됐다. 이후 정부는 부랴부랴 ‘메르스를 정복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 의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르스가 발생하기 2년 전, 즉 2013년 이전에는 질병관리본부(질본)의 메르스 관련 연구 지원이 단 하나도 없었다. 2014년엔 1건의 메르스 연구를 지원했지만 국제적 연구 흐름에 동참하자는 의도 정도로 풀이된다. 그러던 것이 2015년엔 환자 발생 이후 갑자기 11건으로 늘었다. 질본의 연구개발 금액의 10% 이상을 메르스 연구 한 가지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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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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