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미국 워싱턴이 시끄러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와 뉴욕타임스(NYT)에 실린 행정부 고위관리의 익명 기고로 초강력 원투 펀치를 얻어맞았습니다. △Op-ed sparks high-stakes whodunit in Washington. 관심을 끄는 것은 NYT 기고(op-ed) 내용뿐 아니라 기고문의 필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누가 그런 기고문을 썼느냐’를 길게 문장으로 만들 필요 없이 ‘whodunit’이라는 한 단어로 썼습니다. 원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을 때 쓰는 말로 “Who has done it(누가 그짓을 했느냐)?”의 줄임말입니다. △“Only the Obama WH can get away with attacking Bob Woodward.” 트럼프 대통령은 우드워드 기자에게 “바보” “거짓말쟁이” 등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5년 전만 해도 우드워드 기자를 존경하는 듯한 트윗을 날렸습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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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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