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중국 화웨이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P20 프로’로 전시부스를 채웠다. 현지 직원은 세계 첫 ‘트리플 카메라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보다 어두운 곳에서도 훨씬 잘 찍힐 것”이라며 직접 시연해볼 것을 권유하는 등 자신감이 넘쳤다. 화웨이 P20 프로는 899유로(약 116만 원)로 프리미엄급인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나 애플 ‘아이폰X’와 비슷한 가격임에도 출시 이후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선진 시장에선 전작인 P10 플러스보다 판매량이 316%나 증가했다. 유럽에 근무하는 국내 전자업체 고위 관계자 A 씨는 혀를 내둘렀다. “화웨이가 P20 프로를 유럽에 내놓은 지난 4, 5월은 유럽 전역이 ‘화웨이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며 “공항부터 도심 주요 지역마다 화웨이 광고판으로 도배됐다”는 것이다. 그동안 주로 동유럽권 위주로 마케팅을 해오던 화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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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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