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항공우주개발기구(JAXA)는 22일 우주 탐사선 ‘하야부사2’에 탐사 로봇 ‘미네르바 투원(Ⅱ-1)’ 2대를 지구에서 2억8000만 km 떨어진 소행성(小行星) ‘류구’ 표면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32억 km 떨어진 목성 인근 소행성까지 독자적 기술로 날아간 것이다. 소행성 표면에서 이동 탐사를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업의 주체는 일본 국책연구소인 JAXA다. 그러나 이 탐사선을 소행성 궤도까지 정확한 시간과 속도로 집어 던진 ‘우주 발사체’를 만든 것은 일본 산업체 ‘미쓰비시중공업’이다. 비단 일본뿐일까. 이미 우주혁신은 민간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미국은 핵심 발사체 역량을 민간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공동 창업한 ‘유나이티드론치얼라이언스(ULA)’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공군, 국방부 등에서 군사·첩보·탐사 관련 위성을 쏘아 올릴 때 사용하는 ‘아틀라스V’ 발사체를 공급하고 있다.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과 스페이스X도 독자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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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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