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직원이 5명이었는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3명을 내보냈다. 원래 2층도 영업했는데 종업원이 줄었으니 손님을 받을 수 없어 1층만 한다. 내년에 또 오르면 별수 있나. 직원을 더 줄일 수밖에. 정부가 너무한 것 같다.”―음식점을 운영하는 60대 여성 “대부분 카드 결제여서 세무조사 면제해 준다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 문제는 내수시장 위축과 최저임금 인상인데 정부가 오답만 내놓고 있다.”―프랜차이즈 빵집을 운영하는 40대 남성 “현장에 나와 우리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기나 했나.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편의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 최근에 취재하면서 들은 바닥 민심들이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성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당사자들의 반응은 영 시원찮다. 정부가 내놓는 대책들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를 상쇄할 만큼의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들은 최근 발표되는 통계 수치보다 현실은 더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P5bG2D
via
자세히 읽기
August 24,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