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 원하는 구조의 집을 찾다 보니 내부가 칙칙하게 변한 낡은 아파트를 얻게 됐다. 어쩔 수 없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주말이면 짬을 내 싱크대와 가구에 페인트를 칠하고, 재료를 구입해 와서 가구나 간단한 전기 기기를 만들기도 한다.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손으로 뭔가 만드는 일을 좋아하니 취미 삼아 즐겁게 하고 있다. 비단 기자뿐 아니라 최근 가구 등 여러 가지 물건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 집 안을 편리하고 예쁘게 고치는 ‘셀프 인테리어’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전자 기능이 포함된 복잡한 물건을 척척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다. 이른바 ‘메이커’ 활동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정부에서도 앞다퉈 지원 사업을 늘리고 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메이커스) 구축 사업’ 일환으로 전남지역 6개소를 새로 지정하는 등 관련 사업소를 65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대학이나 기업, 정부 연구기관 등의 실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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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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