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누군가를 때렸을 때나 물건을 던졌을 때, 웃으면서 넘어가서는 안 된다.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주고, 그래도 계속하면 붙잡고 앉혀서 떼를 쓰면 떼를 멈출 때까지, 울면 울음을 멈출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가르치고 넘어가야 한다. 이것이 훈육의 원칙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만 3세 이상의 아이에게나 해당된다. 인간의 신경계 발달, 언어 발달, 애착이나 정서·사회성 발달 면에서 보았을 때 만 3세 이전의 아이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세 돌 전 아이의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는 언제나 아이에게 옳지 않은 것을 가르쳐줘야 한다. 하지만 돌 전 아이의 행동에는 생존과 관련된 것이 많다. 대체로 들어주는 쪽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옳고 그른 것을 말로 가르치지 말고, 아이의 발달을 잘 이해하고 세심하게 관찰하여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솔직히 이 나이는 말을 해도 잘 못 알아듣는다. 때문에 훈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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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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