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다녀갔습니다. 18년 만의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문을 지켜본 미국인들, 할 말이 많습니다. △“Steak and corn on the cob?”=김영철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만찬장 앞에서 쫄쫄 굶어가며 대기하던 미국 기자들은 만찬에 참석한 정부 고위 관리에게 “메뉴가 뭐냐”고 끈질기게 물어봅니다. “김치(한국음식)가 나왔냐”라고 한 기자가 물어보자 관리는 아니라고 답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Steak and corn on the cob?”이라며 묻습니다. ‘스테이크와 옥수수 구이(steak and corn on the cob·사진)’는 독립기념일 같은 휴일에 미국인들이 야외에서 바비큐 그릴에 구워 먹는 음식입니다. 칼로리는 좀 높지만 미국의 역사와 정신, 뭐 그런 것들이 담긴 음식입니다. 김치가 한국인들에게 그런 것처럼요. 그 기자는 단순히 ‘steak’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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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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