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4월 30일 충남 금산군의 ‘부리수통마을’을 찾아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에 동참했다. 마을 곳곳에 꽃밭을 조성하고 허전했던 담장에 지역특산물 그림을 그리고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손수레로 옮기며 동분서주했다. 연신 땀이 흘렀지만 한층 더 밝아지고 깨끗해진 마을 풍경을 보며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농업계는 지난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감사하게도 1154만 명의 국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인정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82%나 됐다. 필자는 만약 개헌이 된다면 농업의 가치가 반드시 헌법에 반영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이렇게 국민들이 보여준 전폭적인 지지에 농업·농촌이 보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봤다. 162조 원에 이르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중 88%에 해당하는 143조 원이 환경 보전과 관련돼 있다. 이를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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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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