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북한 핵·미사일 탐지를 위해 인공지능(AI)을 동원한다. 위성사진 판독을 기계에 맡기면 인간을 초월하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발휘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국가 간 힘 대결도 판도가 바뀌고 있다. 핵심 경쟁 요소는 AI와 빅데이터다.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AI 인재와 반도체 기술 쟁탈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외치며 2025년까지 1조 위안(약 167조 원)을 투자하는 것도 유심히 볼 수밖에 없다. 국영 반도체 기업 칭화유니가 단순히 산업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월하겠다는 뜻에 그치지 않는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은 ‘FAANG 시대’ 도래의 결과다. 미국 페이스북(F), 아마존(A), 애플(A), 넷플릭스(N), 구글(G)을 뜻하는 FAANG는 업종이 각각 다르지만 경쟁력 원천은 비슷하다. 데이터 센터에 매년 수십조 원을 쏟아부어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컴퓨팅 기술로 데이터에 가치를 부여한다.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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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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