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들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으로 되었으면 한다. 어떻게 키워야 할까? 할 이야기가 정말 많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꼽으면 아이와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라고 말하고 싶다. 이러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잘 맺어 나가는 사회적 능력을 갖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뭐든 묻기만 하면 “몰라”라고 답하는 아이에게 과연 감정을 물을 수 있을까? 그러려면 첫째, 아이의 행동을 관찰해야 한다. 행동을 잘 관찰하면, 아이가 행동으로 표출하고 있는 감정과 기분을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간다면, 이는 화가 났다는 표현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럴 때 성급하게 문을 쾅 닫고 들어간 행동에 대해서 먼저 훈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 버릇없이 행동하냐’는 말을 하는 순간 아이와 마음의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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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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