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히 딸기밭에 있고 싶다는 이 노래는 존 레넌이 만들었습니다. 레넌의 어머니는 그가 어릴 적 돌아가셨고, 그는 한동안 보육원에서 자랐답니다. 그 보육원 옆에는 딸기밭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고 하죠. 어머니를 잃어 슬펐지만, 동시에 복잡한 상황과 걱정에서 벗어나 또래의 친구들과 놀게 된 레넌은, 그곳에서의 생활이 오히려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노랫말에서도 어디에도 얽매일 필요 없는 그곳으로 다시 가고 싶다고 하죠.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은 눈을 감고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잠시 편할 수는 있지만, 결국 자기중심적인 착각과 현실 간의 괴리를 견딜 수 없게 되니까요. 레넌은 자유로움을, 고정관념을 버린 개인적인 동시에 객관적인 사유라고 말합니다. 그럼 비록 이해받지 못한다고 해도 삶에 융통성이 생겨서 자유로워진다고요. 하지만 말이 쉽지 역시 실천은 힘듭니다. 늘 자신에 대해 회의하고 새로운 대안을 도출해야 하니까요. 레넌도 어려웠는지 노랫말에 이럴까 저럴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J6EJ6o
via
자세히 읽기
May 26,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