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입니다. 김정은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면 자신이 백전백승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트럼프의 발언을 소개합니다. △ “I don′t know what all the fuss is about.”(도대체 왜 다들 난리인지 모르겠다)=미국 언론도, 전문가들도 비관론이 우세합니다. ‘트럼프는 김정은의 손안에서 놀아날 것이다’부터 ‘회담은 꽝 날 것이다’(The meeting will be a bust)까지 다양한 언어로 회담 실패를 예견합니다. 자신의 협상능력을 100% 믿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반대파들이 못마땅합니다. 그런 속마음을 사석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털어놨다고 미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가 한 말은 “도대체 왜 다들 야단법석이야.” ‘I don′t know’로 문장이 시작하지만 진짜 모른다는 뜻은 아니고, ‘쟤네들 왜 저래’ 하는 비웃음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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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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