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지하자원은 종류도 많고 상당수의 광물은 매장량이 남한보다 월등하다. 특히 금속공업과 철강공업에 필요한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잠재가치는 약 3220조 원으로 남한(230조 원)의 약 14배 규모다. 남한에서 소비되는 광물의 절반만 북한에서 조달해도 연간 153억9000만 달러(약 16조54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한다. 특히 북한에는 우리 정부가 10대 중점 확보 희소금속으로 지정한 텅스텐, 몰리브덴, 희토류도 매장돼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와 북한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사업은 북한의 정촌 흑연광산 개발사업뿐이다. 남한의 광물자원공사와 북한의 명지총회사가 5 대 5의 지분으로 총 1300만 달러를 투자한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흑연제품 850t이 국내로 반입됐다. 그러나 이마저도 2010년 5·24조치 이후 흑연의 반입이 중단된 상태다. 2000년 이후 북한에서는 89개 지하자원 개발사업에 외국 기업이 진출하고 있다. 이 중 80개 업체가 중국 업체로 북한의 대중국 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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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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