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이 동영상 부문에서 유튜브와 경쟁하겠다고? 우리를 따라 해서 이길 수 있을까? 아기들 사진이나 열심히 유통할 것이지….”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2월 한 콘퍼런스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렇게 말했다. 조롱과 경멸이 섞인 답변 뒤로 유튜브가 페이스북을 제치고 ‘대세’가 됐다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지난달 미국 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올해 미국 성인의 소셜미디어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는 73%로 페이스북(68%)을 제쳤다. 페이스북은 해당 조사가 시작된 2012년부터 6년간 부동의 1위였지만 올해 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된 유튜브에 밀렸다. 유튜브란 ‘외부의 적’ 못지않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주를 괴롭히는 것은 ‘내부의 적’ 아닐까. 하버드대 동문인 크리스 휴스 공동 창업자, 숀 파커 초대 사장, ‘좋아요’ 버튼을 만든 개발자 저스틴 로즌스타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부사장, 초기 투자자 로저 맥너미 등 한때 생사고락을 나눈 이들이 최근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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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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