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윗집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면서 윗집 동호수를 홧김에 공개해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윗집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당했다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누가 잘못했는지 공방이 벌어졌다. 한 동네 주민으로서 서로 돕는 공동체는 층간소음 문제로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아파트가 적고 배려심이 높다는 일본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016년 일본 효고현에서는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 층간소음을 검색하는 빈도를 보면 일본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양으로 보면 일본보다 한국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문제를 주로 토로하는 인터넷 카페 글에서 층간소음과 함께 언급되는 연관어를 살펴보면 단연 ‘아파트’가 많다. 주로 ‘걱정’, ‘스트레스’, ‘신경’, ‘힘들다’, ‘불편’ 등 고통을 하소연하는 단어가 대부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사’를 고려한다는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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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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