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에게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해 당선됐다. 맞는 말이다. 모든 분야에서 실천돼야 할 덕목이다. 교육계에선 올해 초부터 내부형 교장공모제 임용과 관련해 심각하게 대립했다. 그러다 9월부터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평교사가 교장에 임용될 수 있는 내부형 교장공모제 비율을 50%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정부는 학교 구성원이 원하는 유능한 교사가 교장에 임용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국정과제 취지는 살리면서 혼란 및 갈등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하고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대의 흐름과 교육단체의 반발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절충한 것이다. 재외한국학교 학교장 및 교육원장 선발과 관련해서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다는 것을 교육부는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33년 동안 일선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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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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