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헌은 과연 이루어질까. 이슈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개헌 여부, 개헌 내용, 개헌 시기이다. 이 중에서 개헌 여부, 즉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정치권에서도 대선 때마다 모든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듯 개헌을 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개헌 내용 및 시기와 관련해서는 대립이 만만치 않다. 각 정당의 향후 입지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시기와 관련해서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안 국민투표가 실시되는지에 따라 각 정당의 선거성적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개헌 논의는 국회 개헌특위가 활동해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지금은 사실상 대통령이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개헌과 관련된 기사, 블로그, 카페의 문서 등을 수집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주요 정치 플레이어와의 동시 출현 빈도를 각각 살펴보면 개헌과 대통령의 동시 출현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직후 특히 주목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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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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