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 때 몽골에서 방송으로 세계적인 대회나 올림픽을 시청할 때마다 나는 ‘실제로 이런 큰 규모의 대회를 직접 보는 기회가 생길까’라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이 이번 겨울올림픽을 통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평창에서 겨울올림픽이 열렸기 때문이다. 흔하지 않은 기회를 잡은 영광의 주인공들은 바로 한국인이며, 이들보다 더 운이 좋은 사람들은 바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다. 한국 경제는 빠른 시간 동안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은 이제 한국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어느덧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00만 명이 넘었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은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다. 이미 다민족 국가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내가 한국에 왔던 2009년 당시 한국과 현재 한국은 분명 다르다. 과거에는 길거리에서 외국어로 대화하거나 통화할 때면 주위 사람들이 모두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군가가 외국어로 대화를 해도 사람들은 별다르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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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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