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인간이 변하는 일은 절대 없다. 지금 당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바로 그 사람 말이다. 그는 직장 상사, 고객, 동료, 부하직원일 수도 있고 친구, (시)부모, 자매나 형제, 배우자일 수도 있다. 살면서 괴로움을 느끼는 것은 ‘무엇(일)’보다는 ‘누구(사람)’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앞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면 희망이 없는 것일까.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딱 한 가지, 내가 그 사람을 대하는 방식뿐이다. 혼자 불평과 걱정만 해봐야 그가 나를 대하는 방식을 바꿀 가능성이 없다. 물론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마주하고 내가 안 하던 말이나 행동을 그에게 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부담스럽다. 문제를 더 크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더 많은 경우 “해봐야 변화되는 것은 없을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당하고 있는 나를 합리화하게 된다. 국가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150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실태를 조사했다. 직장인 4명 중 3명(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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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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