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직 외교관 100인의 시국선언문’에 이름을 올린 조원일 송종환 최병구 전 대사 등은 유튜브에도 자신의 얼굴과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시국선언문에서 주장했던 대로 문재인 정부의 친중 성향 외교정책을 비판하고 이로 인해 소원해지는 한미관계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 문안도 소셜미디어상에서 온라인으로 조율해 서명했다고 한다. 당시 선언문을 보도한 기사나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단 사람들은 보수적인 중년 이상 남성 누리꾼들이 주류인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과 디지털을 통한 즉각적인 반응으로 미루어 매우 활동성이 강했다. 일군의 중견 언론인은 최근 인터넷TV와 언론사를 만들어 사이버 공간에서 보수적 담론을 발신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문득 2016년 겨울 한국사회를 휩쓴 촛불시위 당시를 떠올리게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능과 독선, 최순실의 국정 농단은 비록 잘못됐지만 대한민국 산업화 세력의 가치와 성과, 정통성까지 깡그리 휩쓸려간다고 생각한 이들은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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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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