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이 안쓰럽다. ‘평양’, ‘평화’가 끼어들어 난리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전직 대통령은 수사가 좁혀오자 정권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평창’을 한반도평화 올림픽으로 성공시키겠다는 현직 대통령은 직설적 분노의 반박성명을 즉각 냈다. 그 후의 전개는 비극으로 끝나는 또 하나의 핏빛 드라마가 어른거린다. 작년 12월 1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날 때 한국의 제1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본 도쿄에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다. 국빈으로 방문한 문 대통령은 중국을 ‘운명적 동반자’로 감싸고도 톡톡히 모욕을 당했다. 그럼에도 베이징대학 연설에서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높이 찬양했다. 찬양이 지나쳐 그가 신앙처럼 믿는 촛불혁명론을 배반하고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는 해석이 나올 여지를 남겼다. 아베를 만난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 주석을 알현하러 가는 날’이란 대통령 모독적 말을 썼다.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하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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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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