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평창 겨울올림픽과 함께 6월 러시아 월드컵도 열린다. 평창 올림픽에 가려 있지만 세계 최강 독일, 북중미 강호 멕시코, 유럽의 복병 스웨덴과 F조 예선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바라보는 팬들의 눈초리는 불안하다. 16강 진출은 고사하고 3패로 탈락하는 것 아닌가…. 과연 신태용 대표팀 감독이 이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 한국 축구의 계보를 잇는 골잡이 출신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축구인을 평가할 때 “대표 해봤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태극마크를 달아본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는 차이가 크다는 얘기다. 특히 지구촌 최고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뛰어본 선수라야 축구에서 인정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훌륭한 축구인도 많지만 많은 축구인과 팬도 이 전 부회장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의 ‘간판’은 있어야 된다는 인식인 셈이다. 지난해 갑자기 불거진 ‘거스 히딩크 감독 재영입 논란’도 이런 뿌리 깊은 ‘편견’에서 나온 것이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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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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