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45대·72)의 취임 1년(1월 20일) 성적표는 최악이다. 갤럽 지지율은 지난해 5월 넷째 주(41%) 이후 단 한 번도 40%를 넘지 못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조사 대상 미국인 1988명 중 35%가 ‘트럼프 1년’에 F학점을 줬다”고 보도했다. D학점은 11%, C학점은 14%였다. AP통신은 “미국인 67%가 ‘트럼프 때문에 미국이 더 분열됐다’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이대로라면 트럼프의 앞날은 참담할 것이다. 올해 중간선거에서 참패해 여소야대 정국이 될 것이다. 재선은 꿈도 못 꾼다. ‘탄핵’이란 치명타를 맞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반(反)트럼프 진보좌파 진영의 대표 인사인 마이클 무어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트럼프가 2020년에도 재집권할 것 같다”고 말한다. 2016년 대선 당시 민주당이 ‘힐러리 클린턴 대세론’에 취해 있을 때도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고 꾸준히 경고했던 그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기성 정치권에 분노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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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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