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인의 마음은 분주하다. 신년 여론조사 결과에 귀를 기울이고 정당 간 통합이 후보자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산에 여념이 없다.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새해 벽두부터 ‘표 늘리기’로 보이는 선심성 정책을 집행한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큰 성공을 거둔 ‘프로듀스(PRODUCE) 101’ 시즌 2가 떠올랐다. 케이팝 기획사 남성 연습생 101명 가운데 11명을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뽑아준다는 콘셉트였다. 10, 20대는 물론이고 30, 40대 여성들까지 열광했다. 이 11명으로 만든 보이그룹 ‘워너원’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발칙한 상상력을 발휘해 보자. 정치인 101명을 뽑아 경기 파주한류트레이닝센터에 합숙을 보낸다. 외부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 믿을 건 자신의 개인기와 매력뿐이다. 최근 광역단체장선거 관련 각 매체 여론조사에서 수위를 달리는 박원순 서울시장이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 선두 A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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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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