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미국 뉴욕 도심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다. 록펠러센터 앞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히고,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디스플레이를 바꾼다. 센트럴파크, 브라이언파크, 유니언스퀘어 등의 명소에선 지역 상인들이 물건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선다. 혹독한 겨울이 오기 전에 소외된 이들과 이웃들을 보듬고 사랑을 나누는 게 미국의 ‘크리스마스 스피릿(정신)’이다. 스크루지 영감과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속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제 것만 챙기며 직원, 이웃을 박대하다가 ‘크리스마스 스피릿(유령)’의 방문을 받고 개과천선한다. 이와 반대로 빨간 코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산타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보여주는 사랑과 나눔의 아이콘이다. 올해 미 CNBC방송은 산타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분석을 소개했다. 산타가 실제로 있다면 세계 최대 부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보다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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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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