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촌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약초 같은 임산물을 채취하는 장면이 항상 방영된다. ‘임야 소유주의 허락을 받고 채취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오기는 하지만, 보통 시청자들은 아무 산에서나 그냥 채취하면 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모든 임야는 소유주가 있다. 사유림은 말할 것도 없고 국유림에서도 임산물을 채취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임산물은 최소한 3∼5년 이상 키워야 채취 시기가 된다. 산양삼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5년 이상 그리고 10년 이상 관리하는 경우도 많다. 임산물 재배자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어떤 피해보다도 인간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제일 크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청정 임산물은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산림청 산하 임업진흥원 주도로 청정 임산물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청정 임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씨앗 검정은 물론이고 생산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인증 받아야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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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9,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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