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보면 지진이 일어난 듯 발밑의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가슴이 마구 두근거린다는 이 노래는, 1971년에 발표된 캐럴 킹의 명반 ‘Tapestry’의 첫 싱글로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입니다. 건반의 악센트가 격하게 출렁거리는 마음을 잘 표현해주죠. 그 싱글의 사이드 B는 한국에서 더 사랑받은 ‘It’s too late’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포항지역의 주민들도 심한 피해와 충격을 받으셨겠지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해왔고 시험 당일에 맞춰 컨디션과 리듬을 조절해왔을 수험생들도 큰 불안과 혼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재난이 일어났고, 이제 우리는, 특히 수험생들은 빨리 회복하고 평정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죠.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심적인 동요나 상처에서 빨리 회복하게 해주는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헌신적인 인간관계입니다. 특히 어린 사람들에게는 지지해주는 어른들이 더욱 절실하죠. 그 다음은 현실적인 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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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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