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영 중국중앙(CC)TV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떠난 10일 밤 시사프로그램에서 트럼프 방중 최고의 인물을 선정했다. 주인공은 시진핑 국가주석도, 트럼프 대통령도 아닌 트럼프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였다. 국민 앵커 바이옌쑹은 “트럼프 방중 최고의 인물에는 단지 하나의 답만이 있다”며 흥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부부의 딸인 아라벨라는 두 정상의 만찬장에 영상으로 등장해 익숙한 중국 노래를 불러 중국인들을 기쁘게 했다. 게스트로 나온 쑤거 중국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연구원 원장은 “신(新)시대 외교에 따라 중미 최고 지도자의 현 세대에서 다음 세대까지 양국의 우의가 이어져 내려가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시대 외교는 시 주석이 집권 2기를 시작하면서 내놓은 ‘신형국제관계’다. 쑤 원장은 “(중국) 문화의 매력”까지 거론하며 트럼프에게 2500억 달러의 투자 선물을 안긴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승자가 중국임을 역설했다. ‘미국 대통령 손녀도 중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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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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