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인 왕벚나무는 꽃이 벚나무 꽃보다 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왕벚나무는 일본어로 ‘사쿠라(さくら)’라 불린다. 일본의 마쓰무라 진조(松村任三·1856∼1928)가 붙인 학명(Prunus yedoensis Matsumura)에는 원산지를 에도(江戶·도쿄)로 표기하고 있다. 그래서 왕벚나무를 ‘동경앵화(東京櫻花)’라 부른다. 왕벚나무에서 사용한 한자 ‘앵(櫻)’은 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 앵도(櫻桃)를 의미하지만, 벚나무 산벚나무 올벚나무 섬벚나무 등 벚나무의 한자에도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왕벚나무를 일본에서 수입한 나무로 이해하고 있다. 왕벚나무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전남 해남에서 자생한다. 그래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천연기념물 제156호와 제주시 봉개동 천연기념물 제159호,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천연기념물 제173호의 왕벚나무는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자생 식물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도 아주 높기 때문에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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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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