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태어난 지 100년 되는 해. 매력적인 아내 재키와 백악관에 입성한 젊고 잘생긴 대통령. 그의 때 이른 죽음(1963년)과 가족사의 불행 등 극적인 전개와 결말은 지금도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련 배후설부터 CIA 개입설까지 온갖 음모설이 나도는 케네디 암살과 관련된 기밀문서 2891건이 54년 만에 베일을 벗었다. 1992년 제정된 기밀해제 시한에 맞춰 26일(현지 시간)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암살범 리 하비 오즈월드가 범행 두 달 전 구소련 KGB 요원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소련 사주설에 힘이 실리는 셈. 암살 사건을 조사한 워런위원회는 1964년 “단독 범행이고 배후는 없다”고 밝혔어도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미국인은 거의 없다. ▷이번에도 암살 미스터리와 관련된 의혹이 말끔하게 풀릴지는 미지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공개 예정이었던 기밀문서 중 일부는 공개를 미뤘다.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정보 당국의 의견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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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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