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 vs 삼 맞춤법을 알려면 자주 틀리는 유형을 아는 것이 좋다. 자주 혼동되는 표기인 ‘ㄹ’에 관련된 명사형 표기를 보자. 영희는 언제나 열심히 공부한다 →영희는 언제나 열심히 공부함 공문서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예문에서는 기본형에서 ‘-다’를 빼고 ‘-ㅁ’을 넣은 것이 명사형이다. 명사형이라니. 이런 어려운 말을 굳이 써야 할까? 맞춤법을 더 쉽게 아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이다. 우리말에는 수십만 개의 단어가 있다. 우리는 이 단어들을 모두 외우지 못할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다. 그런데 맞춤법은 이 단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설명을 하려면 그 많은 단어들을 지시해야 하지 않을까? 단지 9개 품사만으로 이 단어들을 묶어 낼 수 있다. 품사는 국어의 모든 단어를 형태나 역할, 의미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수십만 개의 단어를 9개 품사만으로 설명할 수 있으니 훨씬 쉬운 일일 수밖에. 9개 품사 중에 ‘이름을 가리키는 품사’가 명사다. 문제는 그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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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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