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요. 겨울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자신할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무관심입니다. 전 세계 선수단이 올 텐데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면 개최국의 자부심과 자존심이 무색해질 것 같아요.” 얼마 전 만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원장이 한 말이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과장을 지내는 등 현장과 행정을 두루 꿰뚫고 있는 전문가의 말이라 무게감을 느꼈다. 문체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걱정할 만하다. 3, 5, 7, 9월 4차례에 걸쳐 국민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가장 최근 조사에서 패럴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2.9%에 그쳤다. 7월의 25.4%보다도 떨어진 수치다. 여론조사에서 패럴림픽을 경기장에서 관람할 것인가를 묻는 항목은 없었다. 하지만 관심도가 39.9%인 올림픽을 경기장에서 보겠다고 한 응답이 7.1%에 불과한 것을 보면 패럴림픽은 5%도 안 될 것이다. 최근 방한한 앤드루 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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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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