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충제 잔류 계란 파동에 이어 육류 제품의 바이러스 오염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한 회오리바람이 한고비를 지났다. 이런 사고는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또다시 반복되고 이럴 때마다 국민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 계란 사건은 살충제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과 관리기관의 총체적 부실이 크게 작용했다. 농약은 극독물이라 강하게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품목과 용도, 사용 방법을 철저히 따라야 하고 위반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는다. 축산 농가에서 과연 이런 내용을 정확히 알고 살충제 사용 지침에 따랐는지 의심스럽다. 모든 식중독 관련 사고는 발생 원인 차단, 즉 사전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사후관리는 사후 약방문이다. 따라서 사전관리 방법으로 현장 밀착형 전문가 기술지원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에는 전문 직종에서 수십 년간 일하다가 은퇴한 전문가들이 많다. 양계 농장 등에는 은퇴한 수의사를, 식품 가공업체에는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했던 전문가나 이 분야에서 일한 교수를 활용하고, 65만 곳이 넘는 외식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wGIciG
via
자세히 읽기
October 09,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