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사람에게 늘 궁금한 것 중 하나가, 내게 벌어지는 일에서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운)과 어찌할 수 있는 것(노력)의 상관관계다. 승진이나 연봉 인상,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 등 좋은 일들이 있는가 하면, 승진 누락, 연봉 동결, 해고 등 안 좋은 일들도 벌어진다.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원인을 설명하려는 방식을 귀인이론(attribution theory)으로 설명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성공에 대해서는 “역시 내 노력 때문이야”와 같이 자신의 기질을 들어 설명하려 하고, 반대로 실패에 대해서는 “평가가 공정하지 않았어”와 같이 상황을 들어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이기적 편향(self-serving bias)이라고 부른다. 사회심리학자로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은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보통의 성공=재능+운’ 그리고 ‘대단한 성공=약간 더 많은 재능+약간 더 많은 운’이라는 공식을 소개한다. 살아가면서 경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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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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