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한 엄마가 물었다. “도대체 아이는 얼마 만에 변하나요?” 아무리 제대로 가르쳐주고 또 가르쳐줘도 아이는 매번 똑같다고 했다. 육아는 인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아이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런데 평생 안 변하는 어른도 있다. 그나마 아이는 빨리 변하는 편이다. 다만 그 속도가 부모가 생각하는 그것과 다를 뿐이다. 사람이 변하려면 문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어른은 문제 인식조차 잘 되지 않는다. 어렵게 문제 인식을 한다고 해도 그 다음 단계, 변하려는 노력도 쉽지 않다. 그렇게 살아온 삶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 인식이 있고 정말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도 평생 변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아이는 다르다. 아이는 문제 인식을 부모가 한다. 문제 인식 자체가 어른보다 쉽다. 문제 행동을 한 세월도 어른보다 길지 않아 교육의 효과도 빠른 편이다. 물론 문제의 종류에 따라 그 기간이 다르기는 하다. 떼를 심하게 부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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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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