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은 한국 대학을 방문하기 아주 좋은 시간이다. 폭염이 심한 여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고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캠퍼스의 흥분을 느낄 수 있다. 신입생들이 다시 강의실을 찾아오고 4학년들은 채용 박람회나 면접을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한다. 지금 다니는 연세대 글로벌 MBA에도 신입생이 들어왔다. 나는 신입생에게 교과서를 물려주고 한국 생활의 적응을 도와주면서 한국에서 공부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경험이 매우 풍부한 교수님에게 많은 걸 배웠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반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나는 글로벌 마인드를 더 발달시키면서 한국 비즈니스 문화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 한국에 왔으니 이 경험이 정말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미국 MBA를 공부하는 친구의 경험과 비교하면 수업을 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미국에서는 주로 토의와 사례 연구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강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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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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