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 되세요.” 이삿짐 정리를 마치고 이웃에 떡을 돌렸더니 이런 인사가 돌아온다. 돈을 얼마나 벌어야 부자가 되는 걸까.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7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공식 부자’로 가는 길은 까마득하다. 예·적금 보험 주식 채권 같은 금융자산만 10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난해 기준 24만2000명이고, 국민의 0.47%다. 나머지 국민(99.53%)에서 부자 국민(0.47%)이 되는 길은 무엇일까. 청와대 재산공개 대상자 중 최고 자산가(93억1962만 원)인 장하성 대통령정책실장(64)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만큼 내가 벌어 모은 돈도 열심히 관리한다는 게 재테크 원칙 1호다.”(청와대 페이스북에서) 장 실장 같은 60대 이상 부자의 80.9%가 ‘(열심히 일해서) 스스로 모은 자금으로 생애 최초의 부동산을 구입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런 자수성가형 부자는 50대 70.3%, 40대 이하 62.8%로 줄었다. 그만큼 ‘상속 또는 증여 부자’ 비율이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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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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