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은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풍성한 계절이다. 하늘, 열매, 단풍, 낙엽 등등 가을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많은 찍을 거리를 제공하기에 출사가 즐거울 것이다. 얼마 전 지방에 사는 지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하늘이 너무 좋아 기분이 좋다”고 인사말을 보내왔다. 문자를 받고 하늘을 보니 광화문의 하늘 또한 좋았다. 하늘을 어떻게 하면 느낀 만큼 찍을 수 있을까. 흔히 감탄했던 경치일지라도 직접 사진을 찍어보면 감흥이 반감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은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기자들에게도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다. 가장 큰 원인은 렌즈 사용과 적정 노출 그리고 색 재현력에 있다. 하늘을 찍을 때는 최소 24∼35mm의 렌즈를 사용하면 좋다. 그 이하의 렌즈를 사용하면 하늘이 너무 많이 나올 뿐 아니라 배경이 되는 것들이 왜곡되게 보일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의 센서는 화면의 면적이 넓은 부분의 노출을 계산해 적정 노출을 알려주기 때문에 맑은 날에 하늘이 배경이 될 경우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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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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