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6·25전쟁 발발 67주년이며, 월남전 파병 개시 53주년이 되는 해이다. 나라의 부름으로 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는 2017년 7월 현재 32만6000여 명인데, 70세 이상 고령층에 속한 분들로서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만성 노인성 질환 등으로 고통을 받는 유공자도 적지 않다. 특히 이 중 1만여 명이 참전수당 월 22만 원 외에는 소득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데 대해 충분한 보상을 해 주는 것은 당사자에게 그 희생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준다는 의미다. 동시에 다른 이들에게는 공훈과 희생에 대한 자발성을 북돋우고 동기를 유발한다는 복합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청와대에 초청한 자리에서 “보훈 잘하는 나라가 안보 잘하는 나라”라며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살아계시는 동안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치료를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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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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