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핀란드의 세이내요키라는 중소도시를 방문하여 초중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체험하는 기회가 있었다. 핀란드의 학교체육은 현재 한국 교육당국이 학교체육을 통해 추구하고 있는 바와 그 목표가 상당히 비슷하다. 학교폭력 문제는 그 중심에 위치해 있다. 핀란드 공교육에서 신체활동은 매우 중요한 교육 콘텐츠이다. 이곳의 한 중학교는 핀란드 전체의 중학교 중 올해 학업성취도 1위를 차지한 학교였다. 하지만 이 학교는 체육수업 시수가 수학과 영어 수업의 시수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교장은 체육수업 시수를 지속해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체육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필자가 방문했던 핀란드 세이내요키시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전원이 등·하교 시 의무적으로 통학버스나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게 되어 있다. 등교 후 첫 수업 직전까지 학교 건물의 현관을 개방하지 않고 학생들이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신체활동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는 학교가 대부분이었다. 모든 교과목 수업이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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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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