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는 나라의 근간이다. 일제강점기, 36년간 식민 지배를 받으면서도 우리가 정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자발적으로 일어난 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의 투지를 키웠던 신흥무관학교의 정신과 광복군 등 수많은 독립군의 투쟁은 우리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이다. 암흑 같은 그 시기에도 그들은 외로운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그것은 억압과 착취로 고통 받던 우리 국민들에게, 그래도 아직 ‘대한(大韓)’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처절한 외침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그 정신은 6·25전쟁의 포성 속에서 다시금 발현되어 하나밖에 없는 청춘들의 목숨이 국가를 위해 쓰러져갔다. 기꺼이 싸움에 앞장섰던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과 ‘국군’이 있다. 이 소중한 두 이름을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북한은 6차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반복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를 분노케 하며 우리 국민의 안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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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8,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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