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욱과의 갈잎떨기나무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나라꽃(國花·국화)이다. 1935년 10월 21일 동아일보 ‘조선의 국화 무궁화의 내력’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무궁화가 나라꽃으로 자리 잡은 것은 1900년경이다.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삼은 것은 오래전부터 무궁화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국 산해경(山海經) ‘해경(海經)·해외동경(海外東經)’의 ‘군자국(君子國)에 훈화초(薰華草)가 있다’는 내용은 우리나라 무궁화에 대한 첫 기록이다. 산해경에 등장하는 훈화초는 무궁화의 다른 이름이다. 무궁화의 다른 이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목근(木槿) 혹은 근수(槿樹)다. 그래서 중국 당나라에서는 신라를 근화향(槿花鄕)이라 불렀다. 동국이상국집에 따르면 무궁화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무궁(無窮) 즉, ‘끝없이 핀다’는 뜻이다. 또 하나는 무궁(無宮) 즉, ‘옛날 임금이 이 꽃을 사랑했으나 궁중에는 없다’는 뜻이다. 무궁화의 꽃은 배롱나무의 꽃처럼 100일 정도 핀다. 그러나 한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wBEupH
via
자세히 읽기
September 19,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