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9월 12일 저녁, 경주 일대에서 1978년 계기 지진 관측 이후 가장 큰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40년간 지진 발생 추이를 일본과 비교하면, 규모 2.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에서 일본은 한국의 50배이며, 특히 규모 6.0 이상은 한국은 전무하나 일본은 700여 회에 이른다. 이러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중규모의 경주 지진이 우리 사회에 유례없는 큰 충격을 준 것은, 그동안 지진에 대해 무관심할 정도로 정보와 대비가 없는 상태에서 경험한 첫 사례였기 때문이다. 지진 대비는 예측과 대응을 기본으로 한다. 지진 재해 예측이란 지질조사로 활성단층이라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질 구조를 찾아내 예상되는 발생 지진의 크기와 영향 범위를 알아내는 것이다. 지진 재해 대응은 조기경보·대피 체계와 아울러 지진 영향력으로부터 안전한 시설과 사회 안전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새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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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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