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레옹, 링컨, 카프카, 고흐, 마이클 잭슨의 공통점은? 고질적 불면증으로 고통받은 인물들이다. 침대에 진정효과가 있다는 캠퍼 액을 뿌리고 잤던 고흐는 그 독성 탓에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심각한 불면에 시달렸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2009년 돌연사도 불면증 치료를 담당한 의사의 약물 과다 투여 때문이었다. ▷불면의 고통이야 겪어본 사람만 아는 법. 약을 먹고 잠을 청해도 저절로 곯아떨어지는 잠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단다. 미국의 저술가 빌 헤이스는 자전적 에세이 ‘불면증과의 동침’에서 ‘알약 덕분에 잠이 든 적도 많다. 하지만 내 몸은 절대 속지 않는다’고 썼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은 시간 부족을 탓하는 현대인들이 만만한 수면을 줄이는 바람에 수면 위기에 빠졌다며 ‘수면 혁명’을 제창하기도 했다. ▷소득보다 꿀잠이 행복감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적어도 영국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유통회사 세인즈베리가 옥스퍼드 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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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1,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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