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저스 홀딩스의 회장 짐 로저스(75)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27세 때인 1969년 소로스와 ‘퀀텀펀드’를 설립했다. 1980년까지 12년 동안 4200%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해 ‘전설’이 됐다. 그는 직접 세계를 누비며 보고 들은 내용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가로도 유명하다. ▷1990년 6대륙 52개국 10만 마일을 모터사이클로 돌아본 뒤 중국이 세계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당시 중국은 톈안먼 사태 이후 개혁·개방의 후유증을 겪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했지만 그의 예언대로 중국은 현재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이런 그가 “한국, 투자처로 흥미 없다”고 일갈했다. ‘한국 경제 100년’을 전망하는 방송 프로그램 촬영차 방한해 내놓은 진단이다. ▷로저스 회장은 서울 노량진 ‘공시촌’을 찾아 하루 15시간씩 공부한다는 학생들을 만나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10대들의 꿈이 빌 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가 아닌, 공무원이라는 건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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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5,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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