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국민이 상대국 지도자를 좋아하는지에 따라 정상회담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을까. 아무래도 호감도가 높으면 회담에 임하는 쌍방 관계가 부드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대의 경우엔 딱딱한 얘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과 정상회담을 했는데 당시 회담 분위기와 각 리더에 대한 신뢰도 조사가 묘하게 연결된다. 퓨리서치센터에서 최근 전 세계 주요 37개국을 대상으로 주요 정상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했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세계 평균이 22%에 그쳤다. 우리 국민은 더 낮은 17%였다. 러시아 필리핀 이스라엘 등에서는 50%를 상회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20% 내외에 그쳐 세계 지도자로서 충분한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통령에 대한 우리 국민의 신뢰도는 큰 변동을 보였다. 조지 W 부시는 30% 내외였지만 버락 오바마는 80% 내외로 껑충 뛰었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tjRhfs
via
자세히 읽기
July 21,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