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은 국부의 원천이자 고용의 옹달샘이다. 제조업이 튼튼해야 서비스 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제조업의 현실이 밝지만은 않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은 2014년 역대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세(―1.6%)를 보였고 이후 3년 동안 뒷걸음질 쳤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에도 0.7% 성장했던 점을 상기하면 국내 경제가 어떤 위기에 직면했는지 더욱 실감하게 된다. 올해는 간신히 마이너스의 늪을 벗어났지만 제조업이 다시 성장하기 위한 강력한 혁신이 필요하다. 전 세계 제조 환경은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독일, 미국 등 선진국들은 앞다퉈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쏟아내고 있다. 이 시기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도 눈에 들어온다. 대다수의 국가들이 고성능컴퓨팅(HPC), 즉 ‘산업혁신의 가속기’로 불리는 슈퍼컴퓨터 등을 활용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2015년 ‘미국을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첨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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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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